11월초에 스킹을 즐길 수 있는게 가능하구나... 라고 생각의 전환을 이루어준 중국 신장 알타이 지역의 콕토카이 스키장.
2023년에는 10월초부터 스키장 개장을 하였고, 2024년은 10월말경부터 개장을 하였다.
콕토카이 스키장은 중국에서 가장먼저 개장을 하는 스키장이라서, 개장초부터 중국 전역에서 몰려드는 스키어/보더로 인하여 평일에도 슬롭에 스킹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특이한것은 20대 젊은이들이 대부분이었고, 슬롭에서 많은 사람들이 강습을 받으면서 스킹/보딩 실력을 향상시키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다소 인상적이었다.
올해는 콕토카이 스키장이 작년보다 조금늦게 개장하여 콕토카이 스키장의 모든 슬로프가 열리지는 않는 상태이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오픈된 슬롭에서 달리는 자체로도 활주거리 4km 정도 쭉뻗어 내린 슬롭에서 즐거운 스킹을 즐길 수 있었다.
알타이 산맥의 3100~1900m 고지대에 위치한 콕토카이 스키장은 풍광도 멋지고 눈의 설질도 좋았었다.
머물럿던 호텔의 조식은 중국 동북지역 음식뷔페로 제공이 되었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딱맞아서 호불호가 없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아침식사 시간이 기대될 정도로 정말 배불리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었다.
이번 스키여행은 개인적으로 운좋게도 성격좋으신 스키 동료분들과 함께 동행하게 되어 즐거웠었고, 무엇보다도 상남자 기동형님의 여러모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했구요, CSIA Lv.4 정우찬 프로님과도 무려 6일간이나 함께 스킹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여 스킹에 대한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스킹하는 모습도 바라보면서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마음 가득 남길 수 있어서 행복했었다.
콕토카이 스키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 콕토카이 호텔은 둘째날 점심시간에 도착한다. (인천공항 - 베이징 - 우루무치 - 침대열차 이용 - 콕토카이 호텔)
- 알타이 지역은 눈이 많이 내리므로 11월초부터 스킹이 가능(11월초 슬롭 일부 오픈, 11월중~하 슬롭 전체 오픈)하여 한국스키장 시즌오픈전에 미리 눈맛을 보면서 스킹을 즐길 수 있다.
- 알타이 고산지대에 위치하므로 스키장 풍광이 멋지다.
- 콕토카이 현지에 한국어를 잘하는 투어앤스키 현지 안내인이 상주하여 어떠한 상황에 대처 가능하다.
- 콕토카이 스키장은 새로 만든지 약 3년정도 되어서 모든 시설이 새것으로 깨끗하다.
- 콕토카이 스키장은 대부분 젊은층이 이용하므로 분위기가 활기차다. 가끔은 간지 넘치는 젊은친구들도 마추쳐 눈길을 사로잡히기도 한다. 끝.